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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탈출기 (제주도결항) 23년 1월 24일. 설날 마지막날 . 집에 가야 하는데.. 강풍과 눈보라로 인해 제주도 비행기는 모두 결항되었어요.. 그걸 뉴스로 보고 아시아나항공은 문자로 결항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우리는 제주항공이었는데,,, 아무소식이 없었죠.. 이번여행은 신랑 식구 모두 함께한 여행으로 18명 단체 여행이었어요. 23일 밤부터 바람이 엄청 불었었고,, 날씨예보에는 바람이 12였어요.. 검색해보면 12는 사람이 걷기 힘든 바람이라고 나와요. 결항으로 펜션은 하루 더 연장하게 되었고. 다행히 펜션옆에 편의점이 2군데 있었어요. 식량해결.. 눈보라가 너무 쎄서 편의점가는 길도 쉽지는 않았구요.. 이때부터 하루종일 펜션안에서 뉴스를 보면서 소식을 듣고 비행기 예약을 잡았죠.. 당연히 잡을 수 없어요. 몇개 안뜨는데.. 더보기
후쿠오카 3일째 마지막날 후쿠오카에서 마지막날이예요~ 호텔 창밖 풍경.. 아침 맛집인지 사람들이 어제 , 오늘 아침 일찍 줄서있는거 봤어요~ 체크아웃하고 커넬시티 왔어요~ 무거운 캐리어 끌고 돌아다녔어요~ 캐리어 넣는 사물함은 뭐,, 지하는 큰 사이즈는 자리없고, 한층 더 올라가도 역시 자리없고,, 그냥 끌고 다님,, 넓기는 엄청 넓어요~ 프랑프랑도 구경갔다가,, 힘들어서 커피숍에 들어왔어요,, 지하에 있는 스타벅스는 만석이고,, 일본와서 스타벅스 카라멜마끼아또도 못먹어보고,, 스타벅스 위에 있는 커피숍으로 왔어요 나름 카라멜라떼도 시키고요~ 거품의 쫀득함에 깜짝 놀랬어요~~ 진정한 바리스타!!! 일요일이라 그런지 커넬시티에 사람 엄청 많았고,, 식당은 또 못들어갔어요~ 줄이 깁니다~ 비행기 시간까지는 많이 남았지만,, 공항으로.. 더보기
후쿠오카 버스투어 후쿠오카 2일째 버스투어를 갑니다. 하카타역 오리엔탈호텔 1층 로손 편의점앞으로 갑니다. 가이드님 안내에 따라 버스에 탑니다~ 노란 버스~ 버스 잃어버리지 않게 번호판과 함께 사진 찍어두어요~ 8시 45분 출발~ 역시 한국사람!! 모두들 시간은 칼 같이 지켜서 지체되는 일이 없었어요~ 다자이후 텐마구로 이동~ 유명한 스타벅스도 찍고요~ 사람 많아서 주문은 패쓰~~ 스타벅스 바로 앞 떡집이 유명하다고 가이드님이 알려주셔서 줄서서 샀어요 우메가에모찌 넘 맛있어요!!! 먹느라 사진을 안찍었는지 그 다음 사진이 없네요 ㅠ 10시 45분 유후인으로 이동~ 버스안에서 가이드님이 주신 지도를 봅니다~ 내려서 긴린코 호수를 보러가는 길에 점심먹으려고 사진을 봐둔 곳이 보입니다~ 이나카안우동~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대기가.. 더보기
후쿠오카 타워 그리고 호텔 마이스테이 텐진 미나미 호텔근처에서 택시를 타고 후쿠오카타워에 갑니다. 택시는 놀라울 정도로 진짜 많아요. 우리나라처럼 똑같이 손 흔들면 태워줍니다. 택시아저씨가 후쿠오카타워와 모모치해변 사이 길에서 내려주셨어요 택시비는 2370엔. 모모치해변을 구경하고 길만 건너면 후쿠오카 타워로 갈 수 있어요 가는길에 잠시 간식타임 후쿠오카 타워에 들어갑니다~ 입장료 어른2, 초딩2, 2600엔 할인권도 안사고 생으로 돈을 냈어요~ 준비가 미흡했어요 멋있는 전망~ 반대편은 바다 전망이예요~ 짧은 투어를 마치고 이제 돈키호테로 갑니다. 돈키호테 본점까지 택시타고 2010엔. 가는길에 엘리스가게도 구경하고요~ 돈키호테 갑니다~ 살것들이 층층마다 한곳에 모여있네요~~ 산토리도 2병 집어 왔어요~ 여기는 본점이라 했는데, .. 더보기
후쿠오카에서 1일 22년 12월 16일 인천공항에서 출발합니다. 두근두근~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했어요 공항에서 밖으로 나오자마자 택시승강장이 있어요 우리는 4인가족이라 계속 택시를 이용할꺼예요 오전에 도착했으니 체크인이 안되지만 짐을 맡기러 호텔로 갑니다~ 공항에서 마이스테이 텐진 미나미 호텔까지 택시요금은 2250엔 나왔어요 비자카드가 되어서 카드로 쓱쓱~~ 저희가 4인가족이지만 룸을 2개 빌렸어요 짐을 맡기고 ,, 룸 2개에 호텔 수수료도 1400엔 내고,, 일단 나왔어요 ~ 밥 먹으러요~ 오는 길에 택시아저씨가 오이시~ 하셨던 라멘집에 갑니다. 후쿠오카에서 처음먹는 점심식사예요~ 마이스테이 텐진 미나미 호텔에서 걸어서 왔어요.. 아이들이 있어서 천천히 4~5분 정도? 호텔에서 그 정도 걸어 나오면 음식점 많아요~ 일.. 더보기
상아골캠핑장 개별샤워실있어요 포천 상아골 캠핑장 후기 22.10.08에 다녀왔어요 2달 넘어서 갑자기 생각나서 이제야 후기를 남기네요. 입구입니다~ 체크인하는 동안 캠핑장 구경에 나섰어요!! 계곡내려가다 찍었어요 배치도~ 화장실과 샤워실, 세척장이 있네요~ 화장실 칸이네요~ 샤워실칸이예요~ 와우~ 개별 샤워실!! 날이 추웠지만 뜨거운 물은 콸콸나왔었어요!! 화장실 지나 다른 캠핑사이트 지나 내려가다 보면 계곡도 있어요!! 여기는 우리가 2박한 사이트 7번이예요~ 캠핑장 입구 바로 앞이었고,, 그쪽은 다른곳과 달리 사이트가 3개만 있어서 아주 조용한 곳이었어요~ 2박 중 하루는 비가 왔는데 위에 타프가 있어서 안심이었구요,, 사이트 앞에 여유공간도 있고 주차도 바로 앞에 할 수 있어요 사이트 크기도 전화해서 물어봤었는데? 지금은 2달.. 더보기
양식조리기능사 합격 후기 양식조리기능사 합격 후기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을 봤어요 워낙에 칼질도 서툴고 ,,저의 실력이,, 결론은 잘 못해요ㅎㅎㅎ 22년 9월 20일 인천으로 실기 시험을 보러 갔어요..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이 30개에서 랜덤으로 나오는거라서 아무도 시험문제를 예측할 수 가 없어요. 30개 다 공부해야죠.. 조리사 시험 자체가 처음이라 레시피를 달달 외우고 갔지요.. 실력은 외워지지 않는다는 점...ㅜㅜ 인천 시험장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인천본부안에 주차장도 잘 되어있더라구요. 유료이지만 저는 그냥 주차 했어요. 나갈때 정산해보면 내가 얼마나 머물렀는지 모르겠지만 1500원 정도 나오더라구요 저기 보이는 건물로 4층이예요(좌측건물) 떨리는 입구네요 . 4층에 대기실에 갑니다. 시험장소도 4층 대기실 바로 옆이예요.. 더보기
탄냄비를 닦자 탄냄비.. 어니언 브루리를 한다고,,냄비를 이렇게 태움요...... 우째요... 폭풍 검색 뒤 과탄산소다가 효과가 좋다는걸 알게 되고.. 바로 실행.ㅎㅎ 끓여줍니다~~~ 끓기도 전에 탔던 부분이 떨어지고 있어요~~~ 거품이 진정되면서 탄부분도 같이 떨어진게 보이네요~~~ 우와~~~ 그냥 끓이기만 해도 이정도 되네요~~~ 남은건 수세미로 팍팍~~~ 오호~~~ 한번 더 문질러 봐야 겠어요~~~ 탄냄비에는 과탄산소다가 최고네요!!! 역시 과탄산소다 강추해요!!! 나,, 이제 안심하고 태워 볼꺼예요....ㅎㅎ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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