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테이 텐진 미나미 호텔근처에서 택시를 타고 후쿠오카타워에 갑니다.
택시는 놀라울 정도로 진짜 많아요.
우리나라처럼 똑같이 손 흔들면 태워줍니다.
택시아저씨가 후쿠오카타워와 모모치해변 사이 길에서 내려주셨어요
택시비는 2370엔.
모모치해변을 구경하고 길만 건너면 후쿠오카 타워로 갈 수 있어요
가는길에 잠시 간식타임
후쿠오카 타워에 들어갑니다~
입장료 어른2, 초딩2, 2600엔
할인권도 안사고 생으로 돈을 냈어요~
준비가 미흡했어요
멋있는 전망~
반대편은 바다 전망이예요~
짧은 투어를 마치고 이제 돈키호테로 갑니다.
돈키호테 본점까지 택시타고 2010엔.
가는길에 엘리스가게도 구경하고요~
돈키호테 갑니다~
살것들이 층층마다 한곳에 모여있네요~~
산토리도 2병 집어 왔어요~
여기는 본점이라 했는데, 크기도 컸지만
이브 약은 품절이었어요,,다른거 메모해 놓은것도 품절이 몇개 있었어요
다음날 다른 돈키호테도 가봤지만,, 본점은 많은거 였더라구요..
동전파스랑 샤론파스, 젤리 등등도 담고,,
미리 할인권을 받아갔었고 10%+5% 할인을 받아서 24,541엔
짐이 무거우니 호텔에 넣어놓고자 다시 택시 850엔
호텔에 가니 짐은 방안에 이쁘게 놓여져 있었어요
마이스테이 텐진 미나미 호텔 ..가성비 갑이 맞는 듯요..
룸 컨디션도 좋습니다.~
쇼핑짐을 놓고 이제 저녁먹으러 걸어 나옵니다.
앞면이 나무 전체로 되어있는데 보이시죠?
호텔에서 큰길로 나오시면 보여요~
구글에서 검색하시면
모츠나베 쇼라쿠 후쿠오카 본점
한국메뉴판도 있어요~
초딩 아이들은 치킨과 떡과 두부와 마지막에 면을 잘 먹었어요~
이렇게 후쿠오카에서 하루 일정 끝,,,,
호텔에 가는길에 편의점에 들러서 유명한 계란샌드위치와 당고를 사고,,,
저녁 실컷 먹은 저는 그것들도 다먹고 잡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