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에서 마지막날이예요~
호텔 창밖 풍경..
아침 맛집인지 사람들이 어제 , 오늘 아침 일찍 줄서있는거 봤어요~
체크아웃하고 커넬시티 왔어요~
무거운 캐리어 끌고 돌아다녔어요~
캐리어 넣는 사물함은 뭐,,
지하는 큰 사이즈는 자리없고, 한층 더 올라가도 역시 자리없고,,
그냥 끌고 다님,,
넓기는 엄청 넓어요~
프랑프랑도 구경갔다가,,
힘들어서 커피숍에 들어왔어요,,
지하에 있는 스타벅스는 만석이고,,
일본와서 스타벅스 카라멜마끼아또도 못먹어보고,,
스타벅스 위에 있는 커피숍으로 왔어요
나름 카라멜라떼도 시키고요~
거품의 쫀득함에 깜짝 놀랬어요~~
진정한 바리스타!!!
일요일이라 그런지 커넬시티에 사람 엄청 많았고,,
식당은 또 못들어갔어요~ 줄이 깁니다~
비행기 시간까지는 많이 남았지만,, 공항으로 향합니다~
4층 식당가로 가서 점심을 해결할꺼예요/~
식당은 우동집 한개있어요
일찍가서 그런지 먹을자리는 있었어요~
맛있어서 한그릇 뚝딱했어요~!!
시간이 많이 남아있었는데 식당앞에 앉는 자리 많아서 발권하기 까지 편히 기다릴수 있었고요,,
잔돈도 많이 남아서 유일하게 열려있던 약국가서 잔돈도 다 털고 왔어요~
계산할때 잔돈 세어주는 기계로 편하게 하시니 남은 잔돈 맘껏 털으시길 바람니다~~
발권후 들어왔는데,, 면세점 쇼핑도 하고,, 계산줄이 엄청나지만,,
우린 시간 많아서 오래걸려도 잘 기다려서 샀어요~
우리가 타고 갈 티웨이도 시간 잘 지켜서 와있고요~
제주도 만큼 가까운 후쿠오카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네요~
그럼 이제 후쿠오카야 안녕~
다음에 또 만나자~
마지막으로 집에와서 정리한 쇼핑떼샷입니다~
돈키호테 두번가고 면세점에서랑 총 50만원 정도는 산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