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시흥 웨이브파크 하나카드 50% 할인으로 다녀온후기

나나nn 2022. 8. 2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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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초등학교 다들 개학했지만,,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는 공사로 인해 개학이 9월이예요...ㅠㅠ

 

그래도 지금 다녀야 사람이 없을 것 같아서 올해 마지막 물놀이를 다녀왔어요..

 

그곳은 시흥 웨이브파크!!!

 

집에서도 1시간 거리이지만,, 그날 따라.,, 도로 보수공사를 할게 뭐람,,ㅠㅠ

 

1시간 반에 걸쳐서 도착했어요~

 

가는데 지쳐버렸지만,, 아이들은 엄마의 그런맘 몰라요.. 그냥 뛰어가요...

 

시흥 웨이브파크 가기 전날 할인 정보 먼저 검색해 봤구요..

 

공홈에 들어가니 하나카드 50% 할인이 있더라구요..

 

온라인/현장 결제 모두 가능했어요~

 

 

 

 

 

 

 

 

 

22년 8월 31일 까지이니 얼마 안남은 동안 또 가면,, 좋으련만,,

 

 

 

그나저나,, 애들은 달려 갑니다..

 

저는 일단 썬베드 평일이라 23,000원에 빌렸어요...일단 눕고 볼래용...

 

 

아래 사진은  입구 부터의 사진들이예요~

 

 

 

 

 

 

 

 

 

 

 

 

 

 

현장결제하고~~

 

 

 

 

 

미오도 한번 봐주고~~

 

 

 

 

음식물 반입검사와,, 키를 받아요,,

 

 

 

 

들어갑니다~ 

 

오른쪽으로 가면 신발 넣는 곳이예요~ 

 

왼쪽은 코인충전하는 곳이고요,, 코인충전해도 되고 아니면 들어가서 카드로 사용해도 되어요~

 

 

 

 

 

여기 들어가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갑니다.~

 

사진은 못 찍지만,, 샤워실,, 파우더룸,, 락커,, 모두 생긴지 얼마 안되어  깨끗하고 넓고  쾌적합니다.

 

이제 물놀이 하러 갑니다~

 

 

 

 

 

락커룸 지나서 물놀이 하러 가는 길에 가족 샤워실이 하나 보입니다~

 

엄마가 어린 아들을 데려온거나 반대로 아빠가 어린 딸을 데려오면 여기를 이용하면 좋을 듯합니다.

 

저두 몇년 전 다른 워터파크에서 5살아들이랑 생이별하고 헬퍼에게 맡기고

 

아들은 울고불고 저는 대충 헐레벌떡  씻고 나왔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왜 씻고 나왔지? 그냥 옷만 갈아입고 집에와서 씻을껄,,,,,

 

지금은 이렇게 가족샤워실도 있으니 생이별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근데 가족샤워실이 1개 라는 점,,,

 

방문한 날은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계속 문열려 있고 비어있었어요~

 

 

 

 

 

열심히 올라가는길,,,

 

 

 

 

계속 올라가요...

 

 

 

 

 음식 길? 도 보이고요..

 

 

밥 먹으러,,,, 저는 안갔어요,,, 애들이 밥도 안먹고 물속에서 안나와서요,,,

 

 

 

 

웨이브파크 지도도 있네요,,,

 

 

 

 

우와~ 거북이,,, 거북섬이라 거북이 있는건가요???

 

 

 

 

 

일단,, 난 눕눕,,,

 

여기 앞에서 아이들은 서핑강습하더라구요,, 모두 잘 타던데요!!

 

 

 

 

 

여기서 야외 충전.대여소에서 썬베드 빌림~

 

 

 

 

 

 

한바퀴 둘러봐도 좋으련만,, 이미 도로에서 힘을 모두 쏟아서 그런지 ,,

 

여기까지만 둘러보았어요,,, 

 

그래도 나에겐 파도소리들으면서 파란파도를 보고있자니,, 그저 힐링이었어요,,,

 

 

이상 내돈내고 간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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